GM대우 자동차 노동조합의 앞날을 정말로 고민 할 시점이 아닌지?
현장 조합원들은 금 번 JIH협의가 과연 어떻게 진행 될까 걱정과 궁금증으로 묵묵히 현장에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근데 어제 노동조합 홍보물을 보고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왜냐 지금이 시기에 대우자동차의 노동조합간부들이 견문을 넗히기위해 중국상하이 공장을 3박4일간 견학한다는 내용...참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한데 왜그 중요한 06년 임,단협을 목전에 두고 이런 결정을 했으를까?
현장조합원은 올 임금 협상도  물건너간것 아닌가?

노동조합및 사측 노무자들에게 현장의 조합원이 건의 합니다.
그렇게 노동조합의 간부들의 이해하고 신뢰하면 우리보다 못한 중국이 아닌 GM본사노동조합이나 방문해서 선진국에 맞는 복지후생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런 내용을 민족적인 자심으로 노.사가 함께 GM경영진에게 공동의 요구안 을 만들어 제출할 생각은 진정 없는 것 인지?

이런 것이 먼저 선행하고 중국 상하이 공장 해서 우리보다 못한 노동자들에게 한수 배워줄수 는 없을까? 이것이 진정한 노동자의 간부가 아닐런지요?
어제 그 한조직 홍보물 잘 읽었습니다. 홍보물과 행동따로가 아닌 진심을 보려주세요
그걸 현장의 조합원은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