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홈피에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각 후보를 음해하거나 규정에 위반되는 글은 삭제한다\" 라는 내용을
팝업창에 올려놓았다.

그런데 상집간부들이노동조합업무는 뒷전인채 1번 이은구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몰입하고 있다.

현장에서 욕을 엄청 얻어먹고 있는
이성재 위원장의 조합운영행태를 고려한다면 상집갑부들이
선거운동을 해봐야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상집간부들은 조합원을 위한 조합 업무를 보아야 하는것 아닌가?

노동조합 간부들이 자유로이 현장을 누빌수 있는 점을
이용하여 들어놓고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직접 운동한다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노조 선거관리 규정을 보아도, 도덕적인 측면을 보아도, 간부위치를
고려한다면 상집간부는 운동원이 될수가 없다.

노동조합 부위원장이 인천지역본부 선관위 위원장인것으로 알고 있다.

부위원장은 노조얼굴에 먹칠하지말고 상집간부 선거운동을 당장 중지 시켜라!!

이성재 위원장은 선거운동및 개입중단을 상집간부에지시하고
조합원들에게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