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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복직자

글쓴이 : jok1234 날짜 : 2006-01-13 (금) 06:50 조회 : 1404
노동조합에서 44명이 1월16일에 복직되어 출근한다고한다
물론 고생한걸 모르지 않지만 면면들이 의심스럽다
역시나 연줄 빽줄이 동원되고 각조직의냄새가 나며 한때 조직(현장의소리)의 수장도
보이고 과거 조합주먹도 보인다
투명성이 필요하다. 정직하여야한다. 미복직자가 모두 복직되는날 진실은 밝혀지리라본다. 2월말까지 복직희망서 제출하라고 떠들어대놓고 중간에 복직자 들어오고...
이조합이 어디로 갈런지.......... 쩝

? 2006-01-13 (금) 09:36
차후라도 원칙을 정해놓고 복직이 되었으면한다. 원칙이 없어서 조금씩 들어 갈때마다  비참해지는 기분 아마도 모를 것이다.
모두가 한번에 들어간다면 모르지만 그 것이 아니라면 원칙을 정해주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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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2006-01-13 (금) 15:58
요즘은 정말 정리해고 된때보다 더 비참하다.
무엇때문에 남편이 아직까지 복직 안되는지 정말 궁금하다.
무슨원칙으로 우선 복직하는가? 안된 이유는 무엇인지 알기나 한다면 좋겠다. 정말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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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2 2006-01-13 (금) 16:02
성격이 온순하여서 복직이 안된다면 정말 어이없다.
성실하고 고지식한 성품때문인가??
혹시 노조 운동 안한 때문인가?
현명하고 투명하게 처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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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직자 2006-01-13 (금) 21:07
4월 이전에(3월31일) 희망자전원이 복직 하면 내 모든것을 용서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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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직자 2006-01-14 (토) 08:32
원칙은 무슨 원칙 우리 스스로가 떳떳하면 된다.
이젠 알겠다.
아무튼 우린 잘못이 없고 자기 일에 성실 했을 뿐이다.
스스로에게 화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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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헐 2006-01-14 (토) 19:54
이형일같은 놈이나 복직되구 증말 썩을넘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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