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자...
지금의 조합 홈페이지가 정상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는지에 관하여...

당연히 비정상이다.

노동조합과 조합원들과 기타 현장 조직들과의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 이라고들 하지)을 아예 할 수 없도록 철저한 비방만 늘어 놓고 있다.

예전의(한 사오년쯤 되려나?)홈페이지는, 축제의 장이었다고 기억이 된다.

누구나 실명을 걸고 현안에 관한 의견을 피력하고,
그에 대한 댓글이 올라오면 토론식의 반론이 올라오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조합원들 누구나 함께 하고 참여 할 수 있는 장 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비방만 할라치면 처절한 비방을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가서는 않되는 우리이고 노동조합 이기에 자제 하는 모습을 보이는 부분이 눈에 띈다.

이제는 본인도 비방을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비방을 할 것이다.

지금의 홈페이지 처럼 유치한 비방이 아닌 사실과 근거를 정확히 제시 할 수 있는 비방을 할 것이며,
당사자들은 책임 있는 답변을 해야 할 것이다.

이리도 조합원들이 오고 싶지 않는 기분이 들도록, 비실명 으로 무조건 씹어대기만 하는 글은 안 올린것이다.

조합원들을 생각 하는가!
내가 대.자의 구성원이라고 생각 하는가!

그렇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스스로 탈바꿈 하고 새로서는 사람임을 자각하고 인지를 하자.

그것마저도 안된다면, 그냥 다 쓰레기 일뿐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