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부터 자본가 놈들과 산에올라 만세삼창을 부르고 쵸콜릿받아먹은
현집행부님들.
지금이라도 구토제 먹고 오바이트해서라도 뱉어내시지!
당신들이 쳐먹은 쵸콜릿한조각에 전조합원의 통합격려금까지도 날아가게 생겼잖소!
몰래 쳐먹은 쵸콜릿한조각 뿐일까?
산속까지 쳐올라가 안보이게 쳐먹은 쵸콜릿한조각이 모두일까?
조합원의 금전적,정신적,육체적피해는 날로만 커져가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라!
지금이라도 총사퇴를 하던지 말이다.
더이상 조합원의 가슴에 피멍들지 말게 하란말이다.
파업찬반투표는 무얼할려고 했는가?
허긴 임투때에도 그와 같은 짓을 했지만 말이다.
그러면서 책임은 현장의 유언비어를 믿지말라는 소리뿐이며,
고스란히 책임을 엉뚱한곳으로 돌리는 현집행부는 각성하기를 바란다.
민주광장을 보고 또한번 집행부가 책임을 다른곳으로 돌리는걸 확인했다.
다름아닌 준법투쟁이 조립1부에서만 열려...라고 쓴글을 읽으며
참으로 나라도 선전실장이라면 조립1부에서 열렸다고 쓸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모든현장간부가 따라주지않아서 마치 통합격려금이 날아간듯한 느낌을 민주광장으로
유포시키는 현집행부는 반성하고 제발 그놈의 준법투쟁이라고 떠들지말고
제대로된 투쟁을 하던지 아니면 차라리
전조합원의 임금을 말아먹었던 짓꺼리
위원장 단식투쟁을 해라!
왜냐면
밥값도 못하니까!!
밥먹을 자격도 없으니까!!
있으나 마나한 현집행부 제발 간절히 원하건데 더이상 조합원한테 피해주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