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주전자가 아니라 스텐레스 보온컵인데 거의 쓸모 없는
보기만 좋은 컵입니다
차라리 머그컵이 나으면 나았지 그런거에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그리고 위문제 같은경우 그쪽 라인 대의원에게 말하는것이 더빠릅니다
일하는데는 정규직 비정규직 편가르는 짓을 하는것들은 나쁜것들이죠
참 벌써 난방 틀어주는곳이 있군요
이상하다 우리도 아직 그런거 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시설관리팀 최완묵차장입니다.
언급하신 KD공장 북측, 동측 난방 건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환절기 난방은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각 탈의실은 특성상 난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KD 공장 탈의실과 북측, 동측 난방용 장비인 Unit Heater는 같은
배관으로 스팀이 공급되는데, 어제 부분적으로 난방이 된 이유는 KD 근무하시는 분들이 Unit Heater의 스위치를 임의로 가동하셔서 발생한 상황입니다.

전공장 난방은 기준 온도에 따라 난방을 실시하고 있으나, 국부적으로 온도가 저하되어 난방이 필요한 장소인데도 저희 근무자가 미쳐 대처를 못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미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곳이라도 일시적인 온도 저하가 발생한 장소는 난방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같은 공장에서 근무하시면서 차별(?) 대우를 받는 것처럼 느낌을 받으신 것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차후 이런 상황이 재현되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근무시 온도 이외에도 불편하신 사항을 당부서로 연락주시면 대한 조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이 근무하시는 KD공장의 관리 직장은 시설관리팀 설비3직장(T.3777)입니다. 2005-11-09
11:26:15

시설관리팀님
노동조합에서 열락받고 답글을 올리신 것인지
아니면 노동조합홈피를 보고 답글을 올리건지  궁금하군요
다음부터는 노동조합의 어느실장님의 요청으로 글올립니다  라고 했으면 합니다

시설관리팀 최완묵차장입니다.
평소에 접속을 하지 않던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오늘 두번씩이나 접속을 하였습니다. ^^
위에 올린 덧글은 \'노동조합의 어느 실장님\'의 요청으로 올린 글이 아니고, 현장에 이글을 보신 시설관리팀 설비3직장 윤주현직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올린 글입니다.
향후 또 글을 올리게 되면 어느 분의 요청인지 꼭 적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매우 쌀쌀한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전자도 있고 머그컵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정규직이라고 다 받은건 아니고요!
그리고 (업체)님께서는 지금  대우와는 다른 회사 직원 이십니다 (일명 도급업체) 대우 직원이 가져가는 물컵 하나라도 (업체)같아야 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도급업체 운영은 업체별 사장 소장등 관리자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들에게 요구를 해야 합니다,
모든것을 대우 정직원이 (대우 대의원)이 요구 해서는 안됩니.물론 직접요구 하시기 어려운 상황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들의 어려운 사정을 대우 직원의 잘못으로는 돌리지 마세요,
 울산이나 기아차 gm창원의 사내 하청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불합리한 내용등 정당한 요구등을 걸고 직접 투쟁도 하고 있는데 ... 스스로 할수 있는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노동자는 너 나 없이 하나 입니다.
 아무조록 추운날씨 몸 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