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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두 잇

글쓴이 : 난 진짜 노동자 날짜 : 2005-09-15 (목) 13:45 조회 : 1073
이거이 아닌것 같은데
이성재에 아둔한 공명심 때문에 빚어진 웃지못할
헤프닝이제
역시 이성재는 현장에서 일할 그릇은 아니여
사무실이나 올라가야제
그런이가 노조위원장한께 현장이 이 모양으로 사단이나제
아제들 위원장 잘못 뽑은기라

똑똑하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제
그릇은 제자리에 놓여야 물건이 되제

하여튼 공장에 주인이 될란가
아님
시키는 것만 하는 종이 될런가
여러분들이
결정할 목이제

이젠 안돼 하면
안되는 기라
이젠 해야돼가 맞지않을까

아무튼 시련은 있어도
할일은 해야제
꼭 누가 한말 같네

노동자여 포기마시라
I can do it
파이팅

 

그날 2005-09-15 (목) 14:46
과거를 거슬러 가다보면 부평의 활동가,
전.현직 간부들은 기억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무소불이의 권력을 휘두러는 이성재 위원장의 활약을
학생운동의 대의적 목적을 가지고 위장취업하여
노동자들을 선전선동 하던 그날들의 기억을
사내식당에서 과감히 식탁에 올라가 기습적인 선동을
하던 운동적 자세를
좀더 세월이 흘러 대우차 부도와 함께 해외 매각,
정리해고 반대 투쟁을 전개해야 할 수밖에 없었던 그때
이성재의 야심은 여기서 부터 표출 된다.
절박한 심정으로 사지에 몰린 정리해고자들
그들은 투쟁의 대오로 모여 들었고 투쟁을 하였다
하지만 회사는 투쟁을 방관하지 않았다.
지금의 이목희(열우당 국회 의원)를 내세워
직업 소개소와 같은 희망 센터를 만들어 투쟁대오를 깨기 시작하였다 노동자가 한곳으로 집결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투쟁의 대오를 맴도는 노무관리자, 그들의 임무라고 치자
그럼 그들과 달라야 할 이성재는 왜 투쟁하는 동지들을 직업소개소로 인도했을까!
이성재는 이목희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지금도 만나고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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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는봉 2005-09-15 (목) 17:51
노무현의 지지도가 20%라고합니다
열우당지지도는16%라고합니다
노무현도 망하고 열우당도 망하고
이성재 잘못하면
정치인으로 성공도힘들고 노동자로 부터도
왕따 당한다 잘못하면 이목희.이영국.한태 이용만 당하고 우울증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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