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 수련회때 결의하여 13일 부특위 간판바로 밑에다 \'정리해고 원상회복 특별위원회\'란 명칭과 노동조합
규약에 명시된 기구이기에 밑에 대우 자동차 노동조합 이라고 하여 가로 50Cm 세로 30Cm 제작 부착 하였는데
14일 오후(퇴근후) 도둑 고양이처럼 말한마디 없이 떼어 버린 황당한 사건이 발생 했다

정말 이사무실은 경영진들의 부실한 경영을 현장으로 책임 전가, 원칙과 기준도 없이 일방적인 정리 해고에
맞서 투쟁하다가 4월10일 회사 요청으로 폭력경찰만행에 의해 피를 흘리며 회사로 들어와 가장 먼저 거점을
정했던 사무실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피눈물나는 힘든 투쟁의 괴로움 그리고 각종 회의 소규모 집회등 투쟁
3년여의 상징성있는 공간으로 노동조합 역대 어느 집행부의 공간도 아니였던 사실을 명심하고 오로지 투쟁으로
탈치된 장소로 어느 누구도 원상회복 완전쟁취 될 때 까지는 강제할 공간이 아니란 사실을 밝히며 간판 부착시
훼손한자는 정원투 이름으로 응징 할것이니 함부로 손대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