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18회 인천노동문화제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내일 첫 개막 프로그램으로 통합놀이 워크샾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미술의 자기 내면적인 성찰의 부분과 연극의 외향적 표출의 힘을 결합하여 자기 자신과 대화하고 나아가 자기 밖의 세상과 만나고 소통하는 방법을 신나는 놀이 형식으로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대단히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방과후 집에 있을 아이들에게 적극 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시:9월7일 오후 4시부터
장소: 부평 미군기지 앞 부평공원내 천막극장이며
대상: 초등학교 어린이면 누구나 환영하며
비용:  절대 받지않습니다.
진행은  연극하시는 송연수 님과  미술하시는 정윤희 님이 수고해 주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