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임투가 혼란과 분열 갈등속에서 조합원의 찬반 투표로 휴가전에 마무리가 되었다.
05임투를 휴가전에 끝내겠다는 위원장의 잠정합의안에 대한 직권조인... 많은 간부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위원장 혼자서 독선과 아집으로  임투를 마무리 짓겠다는 찬반 투표..그 이후 제 조직들의 부결 투쟁..결과는 많은 상처와 분열 갈등으로 가결이란 조합들의 찬반투표로 임투가 결론이 났지만 노동조합의 머리와 몸통이라는 조직은 회복 될 수 없는 지경까지 치 닫고 말았다....누가 책임을 지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 나갈 것인지 여운과 숙제만 남겨 놓은 듯 싶다.
노동조합의 생명은 조직이다....조직이 무너지면 노동조합은 대회사와 싸움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 조합원 또한 등을 돌리게 마련이다.
따라서 이번의 책임은 노동조합의 리더 수장 대표인 위원장이 해결의 책임을 좋은 생각과  방법으로 1차적으로 해결 할려는 모습을 보여야 할것이면 상집간부밎 위원장 성명서에서 약속을 밝혀듯히 향후 노동조합의 믿음과 신뢰 조직의 복원을 위해서 약속은 분명히 지켜야 할 것이다.....그런 측면서 향후 노동조합 위원장은 집행하는 과정속에서 힘이 실릴 것이면 내년 임단투 또한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결이 되었다고 위원장의 승리로 착각해서는 절대 안 될것이면 향후 위원장의 입장표명과 약속이 노동조합의 미래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제 조직 또한 힘과 대결국면이 아닌 가장 좋은 옳은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면 이번 사태의 진통이 발전을 위한  과정으로 만들어 나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군과 아군이 싸움을 계속적으로 했을 경우  피해와 고통,상처는 조합원 대중이 받을 것이면 언제나 조합원에게 피해의식만 만들어 줄 것이다.
승리는 언제나 노동조합과 제 조직들이 하나가 되었을 때 할 수 있으면 자신감 또한 승리감속에 조합원들에게 심어 줄 것이다.
아울러 위원장에게 몆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다.
노동조합을 대표하는 위원장이 상집밎 간부들을 믿지 못하고 서로에게 불신을 주었을때 노동조합은 하나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조직이든 일반적인 사람관계든 믿음과 신뢰는 가장 중요 한것이다.
믿음과 신뢰가 깨지면 어떠한 진실도 인정하지 않으면 후에 불신과 미움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그런측면에서 관계속에 믿음과 신뢰는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위원장이 간부들을 믿고 조합원을 믿었을 때 조합원은 위원장을 믿을 것이면 대회사와 싸움하는 과정속에서 위원장에게 충성을 할것이다.
인정받는 지도자는 내 혼자하고 싶다고 인정 받는 것이 아니면 학력밎 머리가 좋다고 성공하는 지도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존경하고 성공 할 수 있는 지도자는 조합원의 대중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조합들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조합원들이다....제 조직들 또한 명심하기 바란다....노동조합과 제 조직들을 너무나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정원투 또한 미움을 버리고 조합원 대중에게 사랑이 베어 있는 투쟁을 해야 인정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기에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부평조합원은 바보가 아니기에 바보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향후 활동하는 측면에서 명심해주기 바랄 뿐이다.
이번 05 임투을 통해서 집행부의 문제점과 제 조직들의 문제점이 무엇이 문제인지 표출 되었기에 현장의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을 위해서 진단하고 판단하였다.....집행부 제 조직 또한 반성하고 각성해야 할 것이다.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은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이면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단이다.
위원장 또한 정치적인 권모와 술수 욕심은 버려아 할 것이다.
아울러 노동조합은 권력 집단이 아니고 진실이 살아있는 권리 집단이기 때문이다...민중들이 인정하고 같이 동참하는 인간해방을 위해서 그런 참다운 노동조합을 우리 모두는 만들어 나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조합원 동지여러분 휴가 잘 보내시고 즐거운 가족여행 되시길 바라면 간부,임원 또한 수고 하셨고 휴가 잘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