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의 승리요!   위원장이하 집행부의 승리를 ㅊ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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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 조합원동지 여러분께 할말이 없습니다.   본조 조합원이기에 더욱더 부꺼럽고 송구합니다.   부평본조 어리버리한 조합원이 많은 관계로 예상했었던 가결이 세삼스럽지는 않습니다.   본조 조합원다수는 앞에 보이는 이익만 있으면 과정과 명분은 중요하거나 비판의 대상조차 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하던 관계없을 정도로 무관심하거던요! 결과만 중요하다 생각하지요!  이것이 부평조합원의 현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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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 조합원의 뜻이 그러하다면 그것을 인정 해야되며 결과에 대해서도 인정을 해야 됩니다.   승복 또한 해야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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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부조합원동지 여러분
>  상태 안좋은 부평 조합원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시고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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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험난할 집행부의 잔여 임기가 그리 순탄하지안을 신호탄 같아서 걱정은 됩니다.
>  지혜롭운 독선과 독제로 극복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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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의 어느 생산현장조합원이
>  
>여보쇼
지부도 거의 절반이 찬성표 나왔는데 뭐가 미안하단 게요?
불쌍한 양반 같으니라구...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맛을 아는분 같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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