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을 버린 위원장.... 2005-08-02 21:29:02, 조회 : 2, 추천 : 0

위원장이라 부르고 싶지않다.
위원장이 위원장 집권행사를 한다고 했다.
이말을 자기입으로 안했다구 나중에 발뺌할텐가...
당신은 민주노조를 버렸다.
더이상 대우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으로 받을수 없다
당신은 당신의 사리사욕때문에 조합원을 버렸소이다.
잠정투표가 가결이된다한들 당신은 이미 두가지 실수를 했다.
수장으로써  하지 말아야할 행동과발언을 하였소.
그것은 바로 중앙쟁대위에서 발언한 내용과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
당신은 노동조합 위원장으로써 자질이 없다고 본다.
아니,노동운동가라 할수없다.      
왜냐구 ...
중앙쟁대위에서 당신은 분명 사퇴의사를 천명했다.
쟁의행위 기간은 쟁대위에서 모든 노동조합 지침이 하달되는 위원회다.
그것쯤은 알겠지
그자리에서 당신은 더 이상 한계라는 표현으로 사퇴를 선택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사측을 상대로 조합원들은 칼을가는데...
8400조합원을 당신은 버렸다.
8월2일 당신은 또한번 조합원동지와 민주노조를 버렸다.
너무도 비참하게 버렸다. 대 회사를 상대로 전 조합원들을 너무나 비참하게
밟아버렸다.사측넘들한테 말한마디 건내지 못하도록 밟아버렸다.
아~~ 넘억울하다.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가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이런이상 가결이면 어떻고 부결이면 어떠랴...
당신은 이미 우리의 위원장이 아닌걸....
당신은 대우자동차노동조합을 버렸고
민주노조를 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