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씨는 교선실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가히 교선실장 답게 장문의 글을 통해 주절주절 반박의 글을 올렸네요
정말로 답답합니다.
이정도의 댓글을 달정로도 교선실장이 한가한지 잘 모르겠으나 댓글을 달려면 제대로 달아야죠.
이미 글의 작성이는 집행부 더 나아가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충정어린 글로 사료되는바 김성열씨의 글은 충정어린 충고마져도 받아들일수없다는 걸로 이해가 됩니다.
백번을양보해서 위원장의 고압적인 자세는 위원장이 자세전환으로 해결된다고 치더라도 상집간부들이 가르키려는입장이 문제라는 것에대해 상집간부들이 배울려는 자세로 받아들이면 될것인즉 마치 당사자를 대라는 식으로 들이미는 태도는 이 집행부의 대변인격인 김성열씨의 표현은 적절치 않다라고 생각이듭니다.
설령 그 당사자를 거론했다고 합시다.
무슨 득이 생기지요? 집행부든 조합원이든.( 궂이 직책을 거론하라면 할수도 있읍니다만)
또한 현장에 떠도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진심으로바라는사람으로서 현장에 유언비언인지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떠도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표명을 하면 되지 무슨 말이 그리 필요하지요?
정원투관련하여 이성재 위원장 혹 19대 집행부가 고의로 배재하고 갈려고 한다라는 표현에 인신공격적인 표현으로 박덕재 정원투 의장을 우회하여 비판하는데 정말한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김성열씨도 정리해고자라고 알고있는데 4월 10일이 어떤날이지 제대로 알기나 한지요? 이성재 위원장도 당일 현장에 있던 한 사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4월7일의 그런식의 생색내기 행사는 바람직 하지 않았습니다.
부평역 집회에서 연사를 배치하고자 몇사람을 섭외했다는데 다 고사하였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박덕재 정원투의장은 왜 연사에서 뺐는지 그 연유나 밝혀주시지요.
충고를 충고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19대 집행부의 한 단면을 보면서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끝으로 김성열씨 당신이 실명으로 당신의 글을올린다고 당신만 떳떴한 입장이라는 그릇된 판단을 하질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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