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라인 조립부를 완전히 인간 노예로 만들겠다는 계산이 아닌가?
경영진 너희들이 메인라인 조립부를 알면 얼마나 알겠느냐?
2시간 좆뺑이 까고 10분동안 휴식을 갖는다. 화장실 갖다오면 금새
휴식 시간은 없어진다.
경영진 너희들은 승진도 잘되고, 연봉도 10억 가까이 받으니,,...
지엠 자본에게 늘 감사하겠지......자기 자리도 보존하고, 억대의 연봉도 지키기 위해,
지엠 자본에게 충성해야겠지. 무조건.........
투자는 하기싫고,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채권단의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흑자을 극대화해야 콩고물이 경영진한테 많이 가겠지.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생산 현장을 쥐어 틀어서 어떻게 한번 해볼려는 얄팍한 생각,
이렇게 해서라도 흑자 행진을 계속 이어갈려는 지엠 자본의 속내가 드러나 보인다.
5%f를 위해 95%가 무조건 희생 당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지엠 자본은 우리 선량한 노동자들을 인간 노예, 일하는 기계로 생각하고 있다.
조립 2부 3조 2교대, 야간 3T, 생산성 향상 15%(생인화) 한마디로 엿같다.
인간의 기본권을, 생존권을 파괴시키는 행위를 지엠 자본은 요구하고 있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사람이 어떻게 되든간에 무조건 하겠다.
이것은 인간의 존성성을 말살할려는 \"학대\"에 가깝다.
지엠 자본은 경영 철학을 바꿔야한다. 1만여 조합원들은 일하는 기계가 아니다.
인간 중심의 경영을 펼쳐라. 대우자동차 공짜로 인수해서 흑자를 많이 봤으면,
조합원들에게 되돌려 주어야한다. 경영진은 지엠 자본 꼭두각시 중단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 즉각 중단하라.
노동자의 피를 말려, 한 몫 챙기겼다는 발상은 버려라.
지엠에 인수되기 위해 성실히 프로그램을 이행했고, 목적 달성 했다.
또 다른 프로 그램을 들고나와, 무작정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공감하지 않는다. 회사의 일방 통행이다.
경영진들 연봉 반으로 줄이는 선에서 끝내자.
릭 왜고너 회장은 연봉이 우리나라 돈으로 100억 이상은 받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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