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만5천명 이상의 대량급식을 준비하는 과정에 직원들의 기호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식당에 종사하는 전체 조리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인원의 단체급식 조리 과정에서 개인별 각각의 입맛에 맟추기에는 식당을 운영함에 있어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조리원 및 조리사, 영양사 등 관계자는 직원들의 평균연령과 영양과 건강을 고려하여 조리 과정시 직원들의 입맛에 최대한 맞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인병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화학 조미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맛을 내기 위해 천연 조미료인 다시마멸치, 가소부시, 다시마, 양파, 키위 등을 사용하여 직원들의 영양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당관련 이글을 올리신 조합원께서는 조리하는 과정에 양념, 조미료 사용분에 대하여 일부분 잘못 인식된 부분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또한 잔반에 대해서는 많은 인원의 단체급식을 운영함에 있어서 불가피하게 일정량 발생됩니다.
앞으로 식당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한 사항이나 건의 사항이 있을시에는 우선 노동조합의 후생실로 방문을 하시거나 전화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반찬 및 국 만들때 간이 짜게 하는것은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