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0명의 정당한 투쟁의 임단투가...... 휴가에 쫓기여 일을 그르친다면,
얼마나 큰 낭패인가?
휴가에 구애받지 말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투쟁을 준비하자.
휴가전에 끝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서, 회사를
제대로 압박못한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9500명 조합원들한테 돌아갈 것이다.
집행부,간부 중심의 투쟁만 고집한다면 우리의 성과물은 바닥을 칠것이고........
9500명 조합원과 함께하는 투쟁을 지속적으로 할때,
우리의 성과물은 배가되는 것이다.
파상 파업, 중요하게 생각한다.
9500명 전체 조합원이 동시 다발적으로 할수 있는 파업도 배치시켜야 된다.
9500명 전체 조합원이 함께 모여서 파업한다면 엄청난 큰 힘이 될것이다.
투쟁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집행부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것이다.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것을 06년 임단투를 통해 사측에게 꼭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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