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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투 입만 나불대지말고 조용히 일이나 하자

글쓴이 : 조합원 날짜 : 2006-04-25 (화) 21:54 조회 : 1103

>   정리 해고자들도 이제 모두가 재입사를 했고   요구사항도 어느정도
>   회사에서 들어주었으면  정원투 는 이제 해체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참으로 안쓰러울때가  자주 있는것은 사실이다
>
>  첮째는  회사에서 짤려서 그만큼 고생을 해봤으면은  재입사를 한후에  현장에서
>             열심히 일을할 생각은 안하고  빈둥빈둥 거리고, 뻑하면 월차, 조퇴.정상
>             진짜 안짤린사람들은 입이없어서 말을 못하는줄로 아는가보다.
>  둘째는  정리해고된후  조합원들이  같은 동료로써  고생하는것을 조금이라도
>             보탬을 주고자  50%의 돈을 각출하여 똑같이 나눠 주고자 하였지만
>            주동자들끼리 많게는 2500만원씩 적게는 180만원씩 저희들 맘대로
>             나누어 먹고 그것에 대하여는 전혀 느끼는 사람들이 없는 집단이고.
>  셋째는  2500만원씩 받은 사람들은  재입사가 안될것으로  믿고  돈을 많이 받아놓고
>            제일먼저 재입사해서  현재는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건만  아직까지  미
>            복직자. 의원퇴직자 들에 대하여는  고생을 하던 말던 안중에나 있는지????
>  넷째 는 지금 현장에서 바라보는 눈이 안좋은걸 알면서  저희들 욕심부리기.
>            빈둥빈둥대기, .... 등  솔직히 현장에서 빈둥대는 사람들을 확인해
>            봐라 거의가  정원투(재입사자)들이다.
> 다섯째는   현재 노동조합에 정원특위가 있는데 왜 정원투 라는 조직이 남아서
>          뻑하면 집단행동.요구사항, 목소리만 크면 다되는양  정말 양심에 가책을
>          느끼고  현장으로 돌아와서 일좀 열심히 해라
>
>   요즘 같아서는 50%가 정말 아까울때가 많은것이  어디 나뿐이겠는가  ????
>   정원투 의장이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안아서 회사 퇴직할때까지  빈둥댈 속샘으로
>   조직을 끌고 갈려고  하는가본데 속좀 차려 주었으면 한다....
>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안짤린 사람들도  한번 생각해 주길 바란다
>   안짤린 사람들도  70%휴무에,노가다판을 뛰면서  고생을 해가면서 어떻게 열심히
>   일해서  해고자들을 재입사 시킬수 있도록 열심히 하였기 때문에 회사도
>   정상을 되찿았기 때문에 재입사를 하게 된것이지  재입사를 해놓고  그렇게
>   빈둥 댈려면  뭐할려고  재입사를 하였는지,,    너희들 주변을  한번 살펴봐라
>   회사 짤리자 마자  현대자동차로 차량을 바꿔놓고  재입사를 하였으면 다시
>   대우차로 바꿔주는것이 도리가 아닌지??????  아직도  현대,기아차를  타고
>   다니면서  대우에 재입사를 한사람들이  한두명인가??????
>  반성좀 하고  정원투를 즉각 해체하라  !!!!!!!!!!!!!!!!!!!!!!!!!!!!!!!!!!!!!!!!!!!
>
>
>  댓글을 보니 전혀 반성을 할줄 모르는 사람들 같군요
> 왜 해체를 해야하면은  정원투 투쟁속보니 뭐니 하면서  정원투만 조립사거리,....
> 등  으로 모여라!,    ???? 모여라 하면서   정원투끼리  뭉치면서  안짤린 사람들
> 기죽이는 행동을 하는것을 보면  함께가야하는 동지로써  같이 힘을 합치려해도
> 자기들끼리  돌아가는 세상인줄을 모르는 사람들 이군....
> 왜 정원투라는 조직을 해체하고  모든 조합원과 같이 할생각은 없는지?????
> 같은 동료로써 함께 어울리면 안되냐.  왜 정원투만 뭉쳐야 하는데?????
> 현장 조합원의 눈초리가 다르다는것을 느끼면서  왜 더욱 너희들 끼리만
> 몰려다니고,뭉치고,어울리고,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지 말해봐라
> 제발 정원투의 조직을 해체하고 일반 조합원과 함께하는 동지가 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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