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투 4/10 공권력 폭력만행 5주년 규탄대회★  


2001년 4월, 인천지법의 \"적법한 노조활동을 위해 노조사무실에 출입하는 것을 방해해선 안된다\" 는 법원의 결정문을 들고 노동조합으로 향하던 정리해고자 동지들에게 정권과 자본의 하수인들인 폭력경찰은 \'정권은 법에 우선한다\' 는 어처구니 없는 말과 함께 무참한 폭력을 자행 했었다.
그후 5년이 지난 오늘도 여전히 전국의 수많은 노동자들은 정권과 자본에 의해 여지없이 유린당하고 있지 않은가!

동지 여러분! 모입시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정리해고로 인한 아픔들을 상기하며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주장하여야 하는지 모여서 한 목소리로 외쳐봅시다.

아래와 같이 4/10 폭력만행 5주년 규탄대회를 개최 하오니
동지들께서는 주/야 불문하고 적극 참여합시다.

  때; 2006년 4월 10일(월요일)  17시 30분~
장소; 인천정비사업소 사거리 군부대 앞
내용; 4/10 폭력만행 5주년 규탄 및 창원 비정규지회 탄압 규탄집회
대상; 복직자 조합원 및 관심있는 전체 조합원  
      집회 후 부평경찰서 경유 근린공원까지 가두행진

2006년 4월 7일
정/리/해/고/원/상/회/복/투/쟁/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