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임투승리를 위한 간부합숙교육이 강원도 솔비치 리조트에서 열렸다. “동지여! 가슴을 열고 세상을 보자!”라는 의미를 갖고 170여 간부 동지들이 참여 했다. 입소식에 이은 이남묵지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먼 길을 오는데 고생하였으며 간부 수련회를 통하여 거듭나는 간부의 상을 세우자는” 말을 전하였다. 이어서 백기완 선생님의 특강과 이남묵지부장동지와 대화시간, 당일 오후 노동전문기획단‘판’에서 간부들과 흥겨운 단합의 집단놀이를 가졌다.

다음날 오전 설악산 비룡폭포 등산에 올라 08년 투쟁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오후 일정으로 자동차 정세와 관련하여 한국노동사회 연구소 김승호연구원이 특강을 하였다. 유기준수석부사장은 간부들과 대화를 가지며 질의응답을 함께 하였다.

간부들의 화합과 승리의 자리 뒤풀이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날 이남묵지부장 동지와 정비 장병모지회장, 군산 박광현지회장, 창원 류조환지회장의 수련회총평 시간을 갖고 전 간부가 고용안정 승리를 위한 힘찬 결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