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임금협상 2차 교섭 결과
■ 일시 : 2025년 6월 4일(수) 14:00~14:32
■ 장소 : 본관 2층 앙코르 룸
■ 참석자 : 노동조합 안규백 지부장 외 18명 / 헥터 사장 외 17명 / 보도위원 최재열, 서민철 대의원
■ 내용 : 노동조합 요구안 설명
● 노동조합 요구안 설명
1. 금속노조 요구안
노측 : 금속노조 요구안은 통일 요구를 비롯한 총 5가지 대분류 요구와 8가지의 구체적 요구다. 다만 금속노조 통일요구인 작업중지권은 한국지엠 단체협약 제97조 (작업중지와 대피)와 연동 되지만 금속노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으면 잠정합의에 대해 승인 및 잠정 합의는 없다는 금속노조 방침임을 강조한다.
2. 기본급 요구
생활임금 보장과 노동소득 분배구조 개선을 위해 월 기본급 141,300원을 정액으로 인상한다. (정기 호봉승급분 제외)
3. 성과급 및 격려금 요구
2024년 경영 성과에 따른 당기순이익 15%의 성과급과 2018년 이후 한국지엠의 정상화를 위해 조합원들이 양보했던 임금성의 원상회복을 위한 통상임금 500%의 격려금을 요구한다.
4. 미래발전 특별 요구
- 지속가능한 한국지엠의 미래를 위한 신차 확약 및 전동화 계획을 요구한다.
- 24년 합의에 따른 현재 생산 중인 2개 아키텍쳐 (SUV 및 CUV) 업그레이드 제품의 조기 출시를 요구한다.
- 설비투자 및 개선을 요구한다. (창원공장의 버퍼 공정 개선 포함)
- 물량확보를 위한 수출 국가 확대 방안 계획을 요구한다.
-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물량 확보를 위한 고용안정 협약서 확약을 요구한다.
노측 : 한국지엠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산업전환에 따른 조합원의 고용유지를 위한 요구이며, 특히 계획 요구에 대해 회사의 구체적 답변과 회사의 입장 그리고 계획이 꼭 제출되길 바란다.
5. 별도 요구
- 사무직 별도 요구
: 체불임금 부분 지급에 대한 전체 기간 지급 건
: 사무 고정연차휴가 관련 건
: 사무직 승진 관련 논의 건
: 팀지엠 지급 시행방안 관련 논의 건
노측 : 사무직 별도 요구는 지속적으로 논의 되고 있는 내용이지만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올해는 꼭 해결되길 바라며 사무직 별도 요구를 제출한다.
- 원상회복 별도 요구
: 상여금 원상회복 건
: 유류비 복원 건
노측 : 조합원들의 희생과 양보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 22년부터 3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후퇴한 상여금, 유류비 복원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 복리후생 별도 요구
: 소득세 개정에 따른 과세금 지원 건
노측 : 소득세 개정으로 20% 초과하는 과세에 대해 복지 차원의 회사 지원 요구 사항이다
: 현실적 간식 및 특별 식단가 인상 건
노측 : 일반식의 비용을 빼서 특식이 제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반식 질 하락이 발생하고 있다. 특별 식단가의 별도 인상을 통해 일반식 질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 급여체계표 현실화를 요구한다. (일급고원 임금체계표 폐지)
노측 : 40년 전에 만들어진 임금 체계표의 문제점과 현재 상황에 맞는 현실적 반영이 필요 하며,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요구다.
- 24년 12월 19일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른 통상임금 확대 적용을 요구한다.
노측 : 대법원은 ’24.12.19.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소정 근로의 대가를 중심으로 도출되어야 하는 통상임금의 범위를 부당하게 축소시키는 고정성 개념을 제외하고 통상임금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새롭게 판결했다. 이에 대한 확대 적용 요구다.
- 정년은 남•여 모두 국민연금을 수급하게 되는 직전 연도의 연말까지로 요구한다.
노측 : 국민연금 수급 시기에 정년을 맞추자는 요구로써, 정년퇴직 시점의 조정에 대한 요구이며, 금속노조 요구안에도 포함되어 있음을 상기 바란다.
- 물량 차이로 인한 임금 격차와 생활임금 확보를 위해 노사 합의 정신에 맞춰 월급제의 신속한 시행을 요구한다.
노측 : 작년에도 다룬 내용으로 합의에 따른 조속한 시행에 대한 요구다.
- 한국지엠 협력업체 정의위원회 신설 및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요구한다.
노측 : 산업 전환, 관세 등 공급망의 중요성, 지엠의 협력사 행동 강령과 ESG 경영을 통한 부품 협력사와의 동방 성장을 위한 요구다.
6. 수당 현실화 별도요구
- 생산장려수당 미지급 대상자에 대한 별도 수당 2만 원을 요구한다.
노측 :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자 및 주간 고정자를 제외한 대상에 대한 신설 수당 요구다. 대상은 약 91명 정도 파악된다.
- 근속수당 / 가족수당 사무직 동일 적용 요구한다.
노측 : 사무, 현장 조합원 간의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요구다.
- 가족수당 인상을 요구한다.
노측 : 1989년 신설. 1995년 배우자 5,000원 인상되었다. 현실적 수당 반영의 요구다.
- 노동강도에 따른 수당 신설을 요구한다. (인스톨. 실링. 랩가드. 단간차(SVT). 생관 컨베이어 공정)
노측 : 각 부서별 애로공정 및 노동강도가 높은 공정에 대한 신설 수당 요구다.
- 조직관리수당/조사연구수당 인상을 요구한다.
노측 : 2015년 1만 원 인상 이후 인상 중단. 사무직의 유일한 수당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 CCA 본부 고객 만족 수당 신설을 요구한다.
노측 : 감성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지수가 높고.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수당 신설 요구다.
- 자격수당(자격증) 확대 지급을 요구한다. (지게차, 조리사 등)
노측 :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당 업무에 종사하는 대상자에 대한 수당 확대 요구다.
- T/C 수당 100% 인상을 요구한다.
노측 : 설명이 필요 없는 요구다. 별도 설명하지 않겠다.
- 생산장려수당 인상을 요구한다.
노측 : 교대제 생산장려수당, 고정조 생산장려수당 인상 요구다.
- 유해수당(특수검진 대상자) 신설을 요구한다.
노측 : 특수검진 대상자에 대해 유해 수당 신설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대상자는 3,844명으로 파악된다.
7. 사회연대기금 관련 요구
노측 : 회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연대기금 10억 원의 출연을 요구한다.
8. 비정규직 관련 별도 요구
노측 : GM의 최우선인 안전 관련 동일 노동 동일 임금 그리고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에 대한 요구다.
9. 부당해고자 원상회복 요구
노측 : 해고 기간 인정 요구다.
노측 : 사측 추가 질문 없을 것으로 원주 직영 정비 관련 질의하겠다.
윤영섭 정비·부품지회장 : 원주 정비 입주 관련 아시프 부사장에게 질의,
원주 이달 말 입주 예정이나 회사에서 비용 승인 안 된 것으로 파악된다. 입주 일정 미뤄졌다. 사실관계 답변하라.
변진남 : 공사 일정은 6월 말, 준공 관련 서류 등 나머지 작업 중.
수도 전기 등 원주시청과 논의 중이다.
인테리어 공사 관련 마무리 중, 미비점 보완 중이며, 도장 부스 설치 관련 협력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공사 일정 관련해서 준공 앞두고 협력해 나가고 있다.
아시프 : 최근 회사 발표와 관련해 직원들의 관심이 고조된 것 알고 있다. 그 안건과는 혼선 없었으면 좋겠다.
원주 정비는 안전을 기하며 공사 절차 완료해야한다. 시공 완료 후 시 당국에서 검사하고, 확인돼면 인증이 완료된다. 현재 그 단계이며, 다음 단계로 진입할 때 노조와 협력, 소통이 필요하다. 그때 정보 공유하겠다.
회사의 최근 발표와 원주 직영 정비는 절대로 무관하다. 원주 정비와 관련해 팀과 회의가 잡혀있다. 회의를 통해 밟아야 하는 형식적인 절차 등 여러가지 확인 회의가 있다. 금주 말, 내주 초, 경과에 대해 말하겠다.
노측 : 6월 30일 입주 가능한가?
아시프 : 오늘 오전에 새롭게 접한 소식이며, 일정 분석하고 답하겠다. 완공은 97%이며, 3% 남아있다. 이틀 말미를 달라.
윤영섭 정비·부품지회장 : 사측의 발표 이후 우연의 일치라 생각하지 않는다. 원주시청에서는 회사의 결제 절차만 남아있다고 들었다. 지금 신축에 들어가는 비품 등 비용 승인이 안 되고 있다. 거짓말 하지 말라. 구스타보 만났다. 헥터, 아시프, 로버트의 발언이 전부 다르다.
윤영섭 정비·부품지회장 : 직영 정비사업소 축소 이유가 판매가 없기 때문인가? 내수 활성화를 실패한 임원이 일 년에 연봉 12~13억 받는 것 이해할 수 없다. 내수 활성화 못했으면 잘라야 한다.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사장은 이 부분 고민하라. 이틀 시간 주면 답 준다고 했으니 기다리겠다.
안규백 지부장 : 앞으로 계속 교섭 이렇게 할 것인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입장, 아직도 유효한 것인가? 당시 워딩은 “노조에 협의를 요청한다.”였다. 1차 교섭에서 분명히 밝혔듯 협의의 시작은 구두 통보가 아니라 공식적인 문서로 협의 내용과 근거를 가지고 요청하라고 했다.
안 보냈다. 무효로 발표해도 되는가? 공식적인 문서 받지 못했다. 협의 안 할 것인가?
원주 정비 관련 아시프 부사장, 28일 매각 발표와 원주 정비 입주는 별개라고 밝혔다. 이 말 맞는가?
아시프 : 모든 발언은 보고받은 사실을 토대로 이야기했다. 앞선 표현은 두 개의 입장이 연결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원주 정비 공사 97% 완료. 더 이상 비용 절감할 것이 없다.
팀으로부터 받은 정보는 현재 절차 관련 단절 발생했다고 한다. 절차 완료해야 입주 인허가가 난다. 단절에 대한 내용 파악하고 공지하겠다.
지부장 : 두 가지 요청하겠다.
오늘 교섭이 끝나면 관련 사측 라인을 통해, 원주 직영 정비센터 입주가 지연되는 문제는 최근에 발표된 회사 입장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니 비용 승인 보류에 대한 것 다 승인하라. 새로운 신축 건물에 대한 각종 비용들 승인이 거부되거나 보류되면 안 된다.
또 하나는 지연되는 입주에 관해 세부적인 절차, 일정 확인해서 정비부품지회에 설명하라. 설명돼야 그 이후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회사가 명확한 메세지 내야한다. 안 내면 회사의 거짓말이라 여기겠다.
노측 : 교섭 기간에 이런 실수 없도록 유념하라.
● 종료 발언
안규백 지부장 : 아침 8시에 서울 정비 조합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무겁고 비참한 마음 들었다.
조합원들은 이 상황에 어떻게 일이 잡히고, 일 못하겠다고 한다.
일하지 말라고 내가 했겠는가. 그러지 않았다. 차분히 대응하자고 했다.
아직 결정된 것이 없고 공식적인 협의 요청도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측은 여태 어떤 언론 대응도 안 하더니 매각 통보와 동시에 모든 언론사에 전광석화처럼 입장 발표했다. 그런데 협의 관련 후속 조치는 왜 안 하는가? 시간이 남아도는가?! 올해 이래서 교섭 마무리 할 수 있겠는가?! 협의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의지는 있는가?
빈틈없이 준비하라. 우리도 준비하고 있다.
향후 교섭 과정에서 절차의 문제, 순위의 문제,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했던 문제들 다시 한번 지적하겠다.
오늘 1독 이어서 사측은 아무 질문이 없었다. 2독 기대하겠다.
사측의 준비, 평가해 보겠다.
준비 잘해야 할 것이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 :
오늘은 교섭 과정의 초반이나 중요한 차수라 생각한다. 노조의 기대 수준, 요구안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오늘 집중해서 경청했고, 좀 더 높은 이해를 위한 단계에 돌입할 것이다.
사측 교섭대표에도 요구한다.
노동조합 요구를 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
---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