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임금협상 6차 교섭 결과
■ 일시 : 2025년 6월 18일(수) 14:00 ~ 15:57
■ 장소 : 본관 2층 앙코르 룸
■ 참석자 : 노동조합 안규백 지부장 외 19명 / 로버트 트림 부사장 외 16명 / 보도위원 서민철, 최재열 대의원
■ 내용 : 1독, 미래발전 전망 요구/ 별도 요구
● 1독, 요구안 설명
- 미래발전 전망 요구
사측 : 신차 관련, MCM 개발 일정에 맞춰 진행 중. 여름 휴가 기간 통해 대부분의 설비 투자 진행할 예정으로 7월 21일부터 창원 투자, 26일부터 부평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양산 설비 테스트 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차는 현재 MCM에 집중하는 상태고, 차후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프 부사장 : 제품 확보는 노사 고통의 목표라 이의가 있을 수 없다.
회사는 기존 생산 제품의 MCM을 위해 이미 막대한 예산 투입, 나머지는 예산은 설비 투자 공사에 집행할 것이다.
무결점 최대 품질을 확보한 상태에서 출시해야 하기에 차종 설계와 제품, 공정 간 검증을 위한 제작 차량 생산할 것이다.
MCM 변경 범위는 공유한바 있다.
설비 투자 및 개선 요구안 관련, 투자비는 제품 관련 프로젝트와 설비 투자에 쓰인다.
회사의 성과 입증으로 설비 투자 비용이 확대되었다. 노사 한 팀의 승리로 보인다.
사업부의 성과에 따라 배정률이 정비례하기 때문이다.
사측을 대표해서 약속한다. 항시 많은 설비 투자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지속 가능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팀과 논의해서 정당한 재원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수출시장 확대 요구안 관련, 탁월한 요구로 생각한다. 기회 모색 중이나, 현재 수출처의 9B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기에 현재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수요가 견고하다고 안주하지 않고 추가 사업 기회를 노리고 있고, 생산 기획팀이 여러 해외 시장을 모색하고 있다. 기회가 확보되면 노동조합과 공유할 것이다.
물량 확보, 고용 안정 요구안 관련, 지정학적 상황으로 전 세계가 긴장 중, 물량 예측치 업데이트 확보될 시, 공유할 것이며 지금의 역량 유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은 우리 노사 한 팀과 관련한 것이고, 요구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사적인 문제다.
우리는 좋은 성과로 유리한 입장에 놓였고, 이 여세를 이어 나가야 한다.
노측 : 창원공장 MCM 관련 공사 진행, 조립부 버퍼 구간 문제되고 있다. 공정 자체가 협소한 상황이며 안전사고가 빈번하다. 투자 예산 관련 이런 부분 투자가 전혀 안 되고 있다. 변경 가능성 답변하라.
우즈벡 엔진 KD 관련 질의하겠다. 현지에서 유럽의 환경 기준 때문에 우즈벡에 이슈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 2031년까지 연 15만 대 물량에 변화 없는 것인가? 정확한 정보 공유와 입장 답변하라.
사측 : 버퍼 관련, 문제점은 인식하고 있고, 현재 작업 지연으로 간섭되는 것은 해소되었다고 생각한다. 작업자 간섭 영향 부분은 고민하겠다. MCM 공사 시, 재조정 가능한지 확인하겠다.
노측 : 향후 MCM 진행 시, 해소할 구체적 방안에 관해 답변하라.
아시프 부사장 :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문제 인식 공유하고 있다. 최적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시간이 필요하다.
우즈벡 민영화 이슈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주시하고 있고, 현재 계획은 변화 없으나 추이를 보고 공유할 것이다.
노측 : 소문이 현실화 되는 경우 많다. 우즈벡 현지에 주재원 한국지엠 관리자, 임원들 있다. 현지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당장은 아닐 것이나. 급변하는 상황에 고용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유럽 환경 기준에 비추면 우즈벡에서 물량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다. 신속하게 정보 공유해야 한다.
아시프 부사장 : 이해했다.
노측 : 글로벌은 MCM이면 내·외장이 바뀌고 종류도 많다. 부평공장은 실질적으로 무엇이 바뀌는 것인지 설비 투자로는 확인할 수 없다. 부평에는 외관이 바뀌지 않는다. 계기판 바뀌는 것은 한국 정서상 MCM으로 볼 수 없다. 고객 관점에서 장단점 설명하라.
설비 투자 확대 언급했는데 현업에서는 체감할 수 없다. 부평공장은 비가 오면 그대로 물이 샌다. 설비투자 비용 어디에 정확히 사용하는지 밝히라.
사측 : MCM이 새로운 설계는 아니다. 구조는 유지하고 앞뒤 포션이 모두 변경, 램프, 휀더 리프트 게이트까지 변경된다. 인너도 IP 변경, 관련 콘솔 모두 변경된다.
중요한 것은 전장의 모든 시스템이 변경된다는 것이다. 고객이 새롭게 볼 수 있다고 판단한다.
노측 : 내수판매 요구안에 대한 준비, 계획 답변하라.
사측 : 전반적인 사안은 향후 계획을 위해 고려할 부분으로 점유율, 판매량, 수익성, 건강한 판매 대수 등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개선 계획 검토 중이다.
지부장 : 현재 내수 2차 종이다. 이것으로 내수 진작할 구체적 방안을 설명하라는 것이다. 이미 사측의 수입차 전략 실패하지 않았는가. 구체적인 고민을 설명하라.
노동조합은 작년 집행과 동시에 내수판매활성화위원회를 요구했고 수십 차례 회의 진행했다.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지난 교섭에서도 언급했다. 그렇다면 진전된 내용을 설명해야 한다.
쉐보레 고객들이 차량 구매 의사가 있어 대리점에 방문했을 시, 보다 높은 등급의 차량을 구매할 중간 등급의 선택지가 없다. 근본적 변화가 없다. 솔직히 준비가 없다고 답변하라.
노측 : 고용안정 확약서 요구 관련, 회사의 입장을 논하고 있다. 물량 이야기가 핵심이 아니다.
노측 : 사측이 요구안 제대로 이해했는지 한심하고 답답하다. 내수판매도 마찬가지다. 아예 계획이 없다고 선언하라.
2018년 5월 체결한 산은과 GM 간 기본계약서의 유효기간이 2028년 5월이 맞는가?
28년 5월 이후, 한국지엠의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라.
설비 투자 개선 요구 관련, 24년 1년간 조립 라인이 멈춘 시간 알고 있는가? 올해 발생 된 다운타임은 알고 있는가?
아시프 부사장 : 창원공장 조립 자체로만 보면 모든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있고, 해결책을 수립하고 있다. 조립공장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측 : 질문과 맞는 답변을 하라.
노측 : 25년 28건 문제 발생, 265분이 가장 긴 시간이다. 안정적 생산, 안전 우선 정책에 주목하려면 이런 상황을 인식하라. 현장 요구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료 제출하라.
사측 : 생산기술팀과 보전팀이 영구적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별도로 상세히 공유하겠다.
--14:55까지 정회--
- 별도 요구, 사측 입장 설명
사측 : 별도 요구안 11개 항목, 사측 부문별 검토 내용 전달하겠다.
- 사무직 별도 요구
사측 : 네 가지 항목, 사무직 고정 연차휴가 관련, 기존 합의 내용 유지하면서 해소할 방안 검토 중이다.
승진 관련, 근속 연차 오래되고 7B 부장 제도로 일정부분 해소했으나 저연차 인원들 등 문제는 인식한다. 한시적으로 해소할 방안 검토 중이다.
팀 지엠 지급 방안 관련,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위와 관련해 검토 결과 추후 공유할 예정이다.
지부장 : 원활한 교섭 진행을 위해서 현재 상황 설명을 제외하라. 회사의 입장, 변화된 안, 준비 안, 수용이 안 된다면 입장과 근거 이유만 설명하라.
- 원상회복 별도 요구
사측 : 상여금, 유류비 복원 요구 관련, 단체협약과 관련한 사안은 올해 논의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 복리후생 별도 요구
사측 : 특별 식단가 인상 요구 관련, 동종사 조사, 검토 중이며, 결과 공유할 것이다.
사측 : 소득세 개정에 따른 과세금 지원 요구 관련, 현재 세무 관련 부서, 판매 유관 부서가 검토 중이며, 결과 공유할 것이다.
사측 : 현재 1년에 1대 할인, 과세 개정으로 23% 할인을 적용할 시, 과세율 30%는 24만 원가량 납부한다. 2년 유지 사항과 단협 관련 내용으로 재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 급여체계표 현실화 요구
사측 : 부평공장 급여체계 직무, 직위별 구분이며, 40년 정도 유지됐다. 수당체계개선위원회를 통해 검토 중이다.
사측 : 현재 대상 인원은 37명. 형평의 문제 등 종합적 고려 중이다.
- 통상임금 확대 적용 요구
사측 : 임팩트가 큰 상황으로 고려 중이며, 하급심 판결을 지켜보고 지불 여력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
- 정년 연장 요구
사측 : 노동조합 요구의 취지 배경은 이해하고 있다. 64년생까지 정년 3년, 69년부터는 국민연금 수령까지의 공백. 작년 일부 인원에 관련한 정년 연장 시범운영 합의를 기준으로 검토 중이며, 인력 운영 관련 리스크가 있는 발탁 채용 문제 정리 후 별도 논의 제안한다.
사측 : 정정한다. 작년 정년 연장 시범 실시가 아니라 고용연장 방안에 관한 시범운영을 목표로 하기로 한 것이다.
- 월급제 요구
사측 : 임금체계를 포함한 제반 사항이 정리될 때 종국적으로 논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충분한 시기와 단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합 된 요구들 충족해 나가면서 진행할 것이다.
- 협력업체 정의위원회 신설 및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사업 요구
사측 : 노동조합이 공급망 관련 어느 누구보다 노력하고 있는 것 인식한다. GM에서도 여러 협력사에 행동 강령을 제공하고 있고, ESG의 일환이다. 그러나 법적으로 경영의 독립성과 가이드는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교섭 화두인 지속 가능성 관련 반대는 하지 않으나, 근로 감독 등 법적 제반 사항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 질의 응답
노측 : 사무직 별도요구 체불 임금 전체 기간 지급 관련, 설명 없다. 노측 법적 소송 승소하고 있다. 소송 진행 중이므로 올해도 답변할 수 없다는 것이 입장인가?
작년 고정 연차 지급 관련 합의 시, 생산직이 포함된 사무직을 조직 개편을 통해 고정 연차 수당 지급을 무마했다. 합의 시점과 관련 적용에 관한 부분 답변하라.
지부장 : 사무직 요구안 관련 별도 직급과 직군이 상이한 임금체계 등 문제가 있기에 제안하겠다. 기존 단체협약 갱신 협의 시처럼 별도 협의체로 실무협의 후 본 교섭에서 최종 확정하는 것으로 해왔다. 별도의 실무협의 테이블에서 충분한 논의로 쟁점을 압축하고, 본교섭에 올리길 요청한다.
로버트 부사장 : 제안한 부분 동의한다.
지부장 : 별도의 협의는 교섭의 무게감을 낮추는것이 아니라 풍부한 논의로 합리적 합의안을 만들라는 의미다. 주지하라.
노측 : 25 임투를 기존 교섭 방식으로 가져가려는 전략인가? 아니면 시간을 끌 생각인 것인가? 작년에도 사측 제시안 제출하라고 했다.
로버트 부사장 : 아니다. 작년은 회사의 실책이다. 생산 손실이 실책의 근거다. 동일한 상황 반복을 원하지 않는다. 제시안 제출의 특정 날짜를 설정하고 있지 않다.
노측 : 회사가 진정성 있게 답변하면 교섭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계속 노동조합을 도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로버트 부사장 : 그런 의도가 아니다. 매년 상황은 달라지기에 그런 것이고. 올해 올바른 결정을 조속히 내리고 싶다.
노측 : 원상회복 별도 요구 관련. 내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유류비 복원 제안한다. 유류비는 한국지엠 차량 보유 직원에 한 한 것이다. 판매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노측 : 특별 식단가, 간식 단가 요구 관련, 구매팀의 업체 계약과 관련해 다시 한번 제대로 확인하라.
안규백 지부장 : 종료 발언 전 몇가지 발언하겠다.
오늘 6차 교섭까지 진행하는 동안 수많은 자료를 요구했다. 아직 사측의 회신이 없었다. 작년도 동일했다. 올해는 반드시 받겠다. 자료 제출하지 않으면 교섭 종료는 없다.
자료 제출 불가의 이유와 근거가 합당하면 노측도 인정하겠다. 석연찮은 이유는 단체협약 24조 위반임을 경고한다.
자료 제출 관련, 이전에 요구한 글로벌 공장별 편성 효율 데이터를 제출하라 비교해 보겠다.
설비 투자 비용 집행 관련, 현장의 체감이 낮다고 지적했다. 리스트를 확인하겠다고 했다. 자료 제출하라. 2독 진행 시, 노동조합 입장을 제출하겠다.
● 종료 발언
지부장 : 5월 28일, 회사가 일방적으로 두 개의 폭탄을 던졌다. 노동조합에 대한 도발이자 선전포고로 규정하고 있다. 작년 생산 손실을 이야기 하면서 실책이라고 표현했다. 올해 25년 임금 교섭의 대표적 실책을 말하겠다. 왜 5월 28일 이어야 하는지 수많은 언론도 납득하지 못한다. 산업은행은 심지어 발표를 만류했다. 전혀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작년 생산손실을 실책이라고 논한다. 올해 교섭을 원만히 하자고 요청한다.
아무리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가?
본사에서 한국지엠, 한국지엠지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되묻고 싶다. 이 사측의 실책, 바로잡지 않으면 올해 교섭이 사측 요구처럼 진행될 수 없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된다.
이미 해고자의 신분이지만, 또다시 내 신변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안 된다. 불가능하다.
정확히 말하겠다.
6월 15일까지 9개 직영 정비 조합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어이없는 이야기 들었다.
노동조합에 통보했고, 8월 31일이면 전체 직영 정비 폐쇄에 들어간다는 내용이며, 무려 한국지엠 MO 부문 부사장이 전달한 내용이다.
폐쇄 안 하면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비상식적이다. 사측에는 수습하고, 정리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이러면서 어떻게 교섭이 원만할 수 있는가?
협의 공문 이후 후속 조치했는가? 협의 내용과 절차, 일정 등에 관한 공문은 보냈는가? 전혀 없다.
한글에서 협의와 통보는 같은 말이 아니다. 이미 협의를 진행했는가? 협의 없이 강행할 수 있는가?
작년 회사의 실책이라면서 작년보다 더 큰 실책인 행위를 왜 하는가?
최근 행보는 트럼프도 윤석열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관세는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매각은 돌이킬 수 없는 영구적인 조치다.
관세 대응과 대등한 것인가?
관세 대응 조치에 관해 사측의 우선 조치를 말하겠다.
2018년 기점으로 여의도 서울 사무소, 운영 이유는 무엇인가? 관련 비용 자료 제출하라
상무급 이상에 지급되는 고가 차량, 한화로 1억 넘는다.
한국지엠은 경영진들이 먼저 솔선수범으로 시작할테니 노동조합도 자구 노력 방안 고민해서 제출해 달라느니 요청이 불가능 한 것인가? 이게 상호 신의 성실이 아닌가?
아직도 금요일 오후에 사내 주유소에 임원들 차량 줄지어 서 있다.
이걸 보고 있는 우리 조합원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다시 강조하겠다.
책임지는 위치의 임원들 입조심 입단속 시키라 누가 책임질 것인가? 어떤 식으로든 당사자 책임 물으라.
협의가 시작도 되지 않은 사실이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그것도 고위 임원이 소문내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교섭 1독 시점이기에 자료 미제출, 답변 부족한 것은 일정정도 이해한다. 그러나 안되면 왜 안 되는지 논거를 가지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올해 이 난국 정리할 수 있다.
로버트 트림 부사장 :
1,000% 확신하는데 직영 정비 사업소는 8월 31일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노측 요구안은 정독했다. 요구안에 대한 고심은 알고있다. 요구안 수용에 대한 가능성 판단은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이다.
복잡한 현안이 많이 있다. 회사가 복잡하게 만들었으나 이 상황을 타개해 나가야 하고, 그래야 한다. 빨리 정리할 수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노측 항의 서한은 잘 받았다. 서한의 답변은 회사의 의무다. 협의가 진행되면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추측할 수 없다.
--교섭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