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의미없다
지친다 그만하자
오늘도 주위분들이 정신나간 사람들이란다
그러니 밖에서 노조 욕하는 거란다
에휴~술한잔 했더니 취한다
자야겠다

자포자기로 나가면
우리가 지는 겁니다
모두를 위해서 성과를 내야지요

여기서 잘못되면
26년, 27년 다 무너집니다

정년퇴직자나
남아있는 사람이나 다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정년 퇴직자만 위할 수도 없고
회사가 이런 답답한 상황을 계속
만들고 있으니 몽둥이로 다스려야지요

난리 날듯 ! 폭팔 직전~~~ 차기집행부에 넘기는것도  이거 어떻게 수습하라고? 일을 자꾸만 키우는듯한 모양새~  어떻게 주워 담을지 암담  결국은 둘 다 통 큰 결단! 아니면 자빠지거나

그렇다고 졸속으로
끝낸다면
남아있는 사람만 엄청 피해를 봅니다

모두를 위한 성과물이
나와야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회사입니다
본사 뒤에 숨지말고
헥터 사장 당신이
통 큰 결단을 내려라

통큰결단은 두가지가있지...돈주거나 철수하거나 무슨 결단을 바라나

돈이야 당연이 줘야지

직영 정비 사업소 매각된다면
철수로 봐야지~

생산 공장만 달랑 남는다면
먹튀 속도가 더 빨라지겠지

대들보를 허무는데
생산 공장이 무슨 힘이 있어 버티겠나?

미국 지엠은 2027년 안에 모든 것을
다 해치우고 떠나겠지

그것을 막고자 하는데
사측 놈들이 계속해서
폭탄을 투하 하고 있다고 본다

3년 연속 흑자이고
2024년이 최대의 흑자인데
25년 임투 첫 노사 교섭을 펑크 내면서까지
폭탄을 투하한 것은
사측의 치밀하게 계산된 작전으로 보인다

25년 임투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구조조정 싸움을 걸어온 것이다

우리의 투쟁 전선을 불리하게끔
만들기 위해
사측이 의도적으로 폭탄을 투하한 것으로
보인다

일석오조를 달성하기 위해
사측은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 가른자는
사측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