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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는 댓글 올리셔서
고생 많으십니다

직영 정비 사업소 매각된다면
철수로 봐야됩니다
=> 내수 확대 물거품

생산 공장만 달랑 남는다면
경쟁력을 잃어
먹튀 속도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

직영 정비 사업소는
대들보에 해당되며 이것을
허물다면
생산 공장이 무슨 힘이 있어 버틸까요?
말로는 용역, 도급으로 넘긴다지만
매각이 목적이 아닐까요?

미국 지엠은 2027년 안에
땅 투기 잘해서 떠날려고 하는
마음이 간절하겠지요

그것을 막고자 하는데
사측 놈들은 계속해서
폭탄 투하를 정당화 하고 있어요

3년 연속 흑자(약 4조원)이고
2024년이 최대의 흑자인데
25년 임투 첫 노사 교섭을 펑크 내면서까지
폭탄을 투하한 것은
사측의 치밀하게 계산된 작전으로 보인다

25년 임투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구조조정 싸움을 걸어온 것이다

우리의 투쟁 전선을 불리하게끔
만들기 위해
사측이 의도적으로 폭탄을 투하한 것으로
보인다

일석오조를 달성하기 위해
사측은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 가른자는
사측 놈들이다

우리는 정비지회를 시작으로
엔진공장철수, 1공장 1시프트 가동,
창원철수, 부평공장 철수 순으로

=> 이 시나리오가 맞나요??

여기서 무너진다면
우리의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조합이 힘이 없어진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반드시 투사구팽 당합니다

2026년 =>임금 동결
2027년은 어떻게 될까요?
=> 일급제 퇴직금 정산1/3 줄어들겠지요

사측은 여기까지 생각하고
직영 정비 사업소를 매각,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설비 투자만이 투자가 아닌 것이다
사람을 비용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진정성 있게 제대로 투자해라

고비용
돈 먹는 하마 경영진들이나
대폭 축소해라~!

당신들이 잘한 것이 뭐가있다고
수십 억 원의 연봉을 받느냐?

우리 노동자들의 피, 땀으로
3년 연속 흑자를 냈으면
금전적인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4조 가까이 흑자가 났다
우리 노동자들도 보너스 잔치
벌이고 싶다

그들만의 잔치는 최악으로 생각한다
카젬의 부도 협박으로
우리 노동자 연봉(1600~ 2000만원)
삭감 당하였다

그러나 저들은 달랐다
우리가 삭감한 돈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다
팀 장급은 3000만원 정도 보너스 받았고
경영진들은 1억 원 넘게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야말로 보너스 잔치를 벌인 것이다

그 당시 고통 전담을 받은 우리 노동자들은
1만여 조합원들이다

지금까지도 원상 회복이 안되고 있다